2025년 KBO리그는 타고투저 흐름 속에서 홈런 부문에서도 굵직한 기록이 쏟아진 시즌이었어요. 특히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디아즈가 역대급 페이스로 홈런을 쳐내며 시즌 내내 화제를 모았어요. 주요 홈런 순위와 기록을 정리해볼게요.
1위, 삼성 디아즈의 역대급 시즌
2025시즌 홈런 1위는 삼성 라이온즈의 디아즈로, 시즌 50홈런을 기록했어요. 이 기록은 KBO리그 역대 외국인 타자 중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으로 남았어요. 디아즈는 홈런뿐 아니라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까지 함께 갈아치우며, 2025시즌 타격 부문에서 가장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 꼽혀요.
외국인 타자가 홈런과 타점 두 부문에서 동시에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운 건 KBO리그 역사에서도 흔치 않은 사례라, 시즌 내내 각종 기록 경신 소식이 이어졌어요.
2위부터 5위까지 순위
디아즈 뒤를 이은 건 NC 다이노스의 데이비슨으로 36홈런을 기록했어요. 3위는 KIA 타이거즈의 위즈덤으로 35홈런을 쳐냈고, 4위는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으로 32홈런을 기록했어요. 5위는 LG 트윈스의 오스틴으로 31홈런을 쳤어요.
- 디아즈(삼성) 50홈런: 외국인 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최다 타점 동시 경신
- 데이비슨(NC) 36홈런: 팀 내 중심 타선을 이끈 외국인 타자
- 위즈덤(KIA) 35홈런: 국내 복귀 시즌에도 꾸준한 장타력을 보여준 선수
- 노시환(한화) 32홈런: 국내 타자 중 최상위권 홈런 기록을 세운 선수
- 오스틴(LG) 31홈런: 꾸준한 클러치 능력으로 팀 타선의 중심 역할을 한 선수
국내 타자 중 최다 홈런은 노시환
외국인 타자들이 상위권을 대거 차지한 가운데, 국내 타자 중에서는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이 32홈런으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했어요. 국내 타자가 30홈런 이상을 기록하는 건 매 시즌 흔한 일은 아니라서, 노시환의 시즌 성적은 국내 타자 중 단연 눈에 띄는 기록으로 평가받아요.
2025시즌 흥행과 홈런 기록의 관계
2025시즌 KBO리그는 프로야구 출범 이래 1,200만 관중 시대를 열며 흥행 면에서도 큰 성과를 냈어요. 디아즈의 역대급 홈런 페이스가 시즌 내내 화제성을 이끈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데, 매 경기 새로운 기록 경신 여부에 관심이 쏠리면서 야구장을 찾는 팬들의 발길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풀이돼요.
대기록이 걸린 경기일수록 관중 수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2025시즌은 디아즈의 홈런 레이스가 이런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언급되고 있어요.
외국인 타자 강세가 이어진 배경
2025시즌 홈런 상위 5명 중 4명이 외국인 타자였다는 점도 눈에 띄는 특징이에요. 최근 KBO리그 구단들이 장타력을 갖춘 외국인 타자 영입에 집중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팀 타선의 중심을 외국인 타자가 맡는 경우가 늘고 있어요.
이런 흐름 속에서도 노시환처럼 국내 타자가 30홈런 이상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건, 국내 타자들의 장타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어요.
2025년 프로야구 홈런 순위는 삼성 디아즈의 역대급 기록이 단연 돋보인 한 해였어요. 데이비슨, 위즈덤, 오스틴 등 외국인 타자들이 상위권을 채운 가운데, 노시환이 국내 타자 최다 홈런으로 자존심을 지킨 시즌으로 기억될 만해요.